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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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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 변환기를 이용한 한글이름 영어로 바꾸는 방법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영어 이름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여권에 영문 이름을 정확히 적혀 있어야 출입국시 혹시 모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개설하는 경우에도 영문 이름이 필요합니다. 외국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신용카드 상의 영문 이름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꼭 신용카드 상의 영어 이름과 여권의 영어 이름을 일치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미국 출장 갔을 때 신용카드의 영어 이름과 여권이 영문 이름이 서로 달라 굉장히 고생했습니다. 아무래도 그곳에서는 제가 외국인이다 보니 신용카드 사용 시 신분증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그때마다 꽤 난감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영어 이름은 어떻게 지을 것인가?..
애완견 포메라니안 키우면 생기는 일 - 11년째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 포레라니안을 11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분양 받았을때 정말 귀여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럭저럭 밉상은 아닙니다. 요즘은 애완견 분양사이트도 있고 애완견 직거래도 하는 모양인데 저는 이웃집이 이사가면서 그냥 저에게 주고 갔습니다. 애견미용센터에서 보고 60만원에 팔라고 했는데 안팔고 지금까지 잘 기르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를 많이 먹어서 벌써 걱정이 됩니다. 식구나 다름없이 살아왔는데 갑자기 죽기라도 하면 정말 허전하고 슬플 것 같습니다. 제 딸이 15살이고 이 강아지가 12살이니까 우리 딸에게는 동생이나 마찬가지 인거죠. (아~ 저는 포메라이언 또는 포메리언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포메라니안"이라고 위키백과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분양 받으시려고..
케이뱅크는 자영업자 마이너스 통장 쉽게 만들어지네요. 이번에 케이뱅크에서 마이너스계좌를 개설했습니다. 한도금액도 넉넉하게 받았고요. 금리도 시중은행보다 더 낫네요. 자영업자 마이너스통장은 거래실적이 없다면 시중은행에서는 매우 힘드네요. 10년 넘게 주거래인 하나은행을 이용했는데도 정작 마이너스통장을 원하는 금액만큼 개설하기 힘들었습니다. 시중은행들의 한도가 너무 작습니다. 처음 하나은행에 갔더니 원하는 금액의 삼분의일(⅓)만 한도로 줄수 있다고 합니다. 나 신용등급도 좋고 거래실적도 많은데 왜 이거 밖에 안되냐고 하니까 그냥 은행정책이랍니다. ㅠ..ㅠ 국민은행은 거래실적이 거의 없어서 안되니까 그냥 일반대출을 하라고 권하고요.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아예 사업자 마이너스 통장 상품이 없습니다. 그나마 외국계 은행인 SC제일은행은 충분한 한도를 줬는데… 공..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접착부분 교체하여 새것처럼 사용하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내 자동차에 달아 두었던 휴대폰 거치대가 접착력이 약해 지면서 떨어졌네요. 하나 새로 구입할려고 옥션에서 검색 해보니 맘에 드는 것이 없네요. 지금까지 써오던 것이 편하기도 하고 거치를 고정해 주던 양면 테이프만 다시 붙이면 될 것 같아서 집에 있던 양면테이프로 다시 붙였더니 테이프의 접착력이 약해서 금방 다시 떨어 지네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3M에서 나온 초강력 양면 테이프라는 것이 있네요. 폭도 5Cm로 넓은 것이 있어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일단 예전에 쓰고서 버려 뒀던 핸드폰 거치대 찾아서 밑면의 둥그런 형태로 잘라낸 후 그냥 붙였습니다. 정말 간단하네요. 시험삼아 문짝에 붙여두고 하루밤 자고 나서 떼어낼려고 했더니 잘 안떨어지네요. 하마터면 문짝 필름지가 뜯겨져 나올뻔 했습..
약간의 상실감 작년 이맘때쯤 옆집에 있는 모과나무 꽃이 괜찮아서 스마트폰으로 찍은후 약간 보정한 사진입니다.참 아름답게 피었습니다.하지만 올해에는 아직 전혀 꽃이 필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매년 어김없이 이때만 되면 피던 꽃인데..이꽃을 볼때마다 일년이 지나고 다시 봄이 왔다는 것을 느끼곤 했는데 ... 왜 올해는 꽃이 안피는 걸까요..원인은 바로 앞집의 빌라였습니다.작년말에 준공되어서 지상9층까지 빌라를 짓다보니 옆집으로는 햇빛이 가질 않습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리고 우리집 나무나 꽃도 아니지만 뭔가 잃어버렸다는 상실감이 듭니다.주변이 변화하게 되면 상실감이 먼저 느껴지는 것이 이제 저도 나이가 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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