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빈 데 브라위너-첼시에서 2번 퇴출당한 선수의 와신상담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해 축구 보느라 밤잠 설치시는 분들이 꽤 있을 듯 합니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16강전을 거쳐 벌써 8강전까지 왔군요. 황금세대로 스쿼드를 갖춘 벨기에의 상승세가 무섭네요. 잘하면 우승까지도 노려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할 일도 없는 주말이라서 벨기에 선수 중 관심있는 한 선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 생각입니다. 저는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4강에 올라선 이후 부터 해외리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14년이나 지났네요. 프리미어리그는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리그를 거쳐 프리미어리그에 대뷔한 시점 부터 꾸준히 시청해 왔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가 다른 리그에 진출하면 그 리그도 좀 관심을 두고 지켜봤습니다. 프리미어리그를 보면서 한 선수가 눈에 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