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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교통 특히 택시에서 물건을 잃어 버렸을 경우 찾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택시 분실물 쉽게 찾는 방법이죠. 택시에서 제일 많이 분실하는 것이 핸드폰이고 두번째가 지갑이며 세번째는 가방이라고 합니다.
저도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린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의외로 굉장히 쉽게 찾았습니다. 제가 분실물을 쉽게 찾았던 이유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기 때문입니다.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기사님이 영수증을 주거든요. 제가 가방을 분실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에 택 시는 이미 떠나버렸지만 영수증은 남아 있었습니다.
영수증을 자세히 보니 택시 차량번호와 기사 전화번호, 그리고 택시회사가 나와 있었습니다. 기사 전화번호 전화를 해봤더니 운전중이신지 전화를 안받더군요. 그래서 택시회사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어떤 차량에 내가 가방을 두고 내렸으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더니 10분쯤뒤에 연락이 오더군요.
택시 기사님이 잘 보관하고 있으니 XX로 찾으로 오라고해서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택시 기사님에게 감사표시는 했습니다. 가방안에 회사의 중요한 서류가 많이 있어서 그냥 잃어버렸다면 상당히 낭패를 볼뻔 했습니다.
택시 분실물 찾는 방법
1.신용카드나 티머니로 결제했다면 영수증을 참고해서 바로 연락한다.2.현금결제 했을 경우 "택시운송조합 유실물센터"를 이용하여 분실신고 및 조회를 한다.
사실 현금결제를 한 경우에는 분실물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경우에는 전국택시운송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실물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전국적으로 택시운송조합 유실물 센터를 보기 좋게 리스트업 해 두었습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대전 등 광역시는 물론이고 전남, 강원, 경기 등 도별로 택시운송조합의 링크를 걸어 두었더군요.
이곳에 전화번호와 홈페이지가 있으니 문의사항이 있다면 전화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분실물들을 잘 목록화 해두어서 분실물을 조회하거나 찾기가 좀 낫습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의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대중교통별로 버스, 마을버스, 개인택시, 지하철, 코레일등 습득장소와 습득물의 종류, 습득일시 등이 정리되어 있어서 물건을 분실한 사람이 분실물을 조회하기에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 분실물 서비스는 경찰청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이라는 곳인데요. 대중교통뿐 아니라 여러장소에서 습득한 물건을 경찰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와~~ 오늘 점심시간 막 지난 지금 시점에서 습득물이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잃어버리는 모양입니다. 페이지수로만 오늘 습득신고한 물건이 10페이지가 넘어가네요.
오늘은 택시 분실물 찾기 및 여러가지 분실물을 찾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일단을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아야겠지만 만약 분실한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분실물 신고를 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van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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