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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자동차

새차 초반에 고속주행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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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 금지

갑작스런 출발이나 제동 등은 엔진에 상단한 부하를 줍니다. 

이는 불완전 연소를 유발하고 연비를 높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습관적인 급가속,급출발,급제동은 차량이 운전습관을 학습하게 되어 수명을 단축 시킵니다.


2. 1000Km 주행 전까지는 고속주행 금지

출고 초기에 3000RPM이상 운행하게 되면, 준비운동도 하지 않고 과격한 운동을 바로 시작하는 격이됩니다.

엔진이 적응기간을 거치기 전에 과열이 반복 되어 자동차의 출력 저하 원인이 됩니다.


3. 초기 3개월간 광택금지.

도장이 굳어지기 전에 광택을 하거나 기계식 세차는 안됩니다.

아예 세차를 안했으면 안했지 광택이나 기계세차는 도장에 안 좋습니다.




4. 시동 걸고 바로 출발 금지

최근 출시되는 신차들은 시동을 걸면 몇초동안 전자장치를 자동으로 점검합니다.

RV차 시동걸면 RPM도 주~욱 올리고, 약간의 꿀럭거림이 있는 이유입니다.

RPM이 1000정도 떨어졌을때 출발하세요. 대략 1분정도 걸립니다.


5. 비닐커버 바로 제거

시트나 내부장치의 비닐 커버를 덮어두면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습도가 높아지고 이는 차량 내부의 부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좋지 않은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7. 주행은 Eco 모드로 하세요.

인수 받자 마자 Power 모드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요즘 신차들은 운전자의 운전패턴을 자동 학습하는 기능이 있는 차가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연비가 적게 들어가는 Eco 모드로 운행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8. 엔진오일은 굳이 교환할 필요 없어요.

엔진성능이 개선되어서 미세 쇳가루 등이 나오지 않으니 굳이 초기에 엔진오일을 교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van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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