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짜리 조언 [워런버핏]

네이버를 검색하다 보니 워런버핏과의 한끼 점심먹는 것을 경매에 붙여서 대략 7억원에 낙찰 받았다고 한다.

그동안 낙찰자는 공개되지 않아서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중 한명이 최근에 언론과 인터뷰를 해서 워런버핏과의 대화 내용중 일부를 공개했다. 이제 우리는 7억원을 벌었다.

버핏이 말한 조언의 내용을 좀 살펴보자.

 

1. 관습에서 벗어나라.

판에 박힌 말이다. 하지만 그가 말한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말은 괜찮은 것 같다.

"관습에서 벗어나는 일이라면 사람들은 옳은 일도 못하게 할 것" 이라고 했다.

나도 관습처럼 토요일 밤만되면 축구를 본다. 토요일의 스케쥴은 모두 축구시간에 맞추어 이루어진다. 만약 내 딸이 축구시간에 숙제를 도와 달라고 한다면 도와주는 것이 옳고 해야 할  일인줄은 알지만 나는 거절한다. 고쳐야 겠다.

 

2. 아이처럼 살아라.

별로 와 닿지 않는 말이다. 이 바쁘고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아이처럼 산단 말인가.

버핏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10대때 잃어버리는 "호기심"을 70대인 지금도 왕성하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호기심은 관심을 부르고 관심은 열정을 낳는다고 나도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처럼 아무곳에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시간을 낭비할 수 없는 것이 나의 현실이다.

 

3. "NO"라고 확실히 말하라.

이것은 자기개발 서적에서 많이 봤던 말이다. 하지만 그는 "NO"라고 말하는 데 따른 순간적인 불편을 견딜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4. 내면의 평가를 중시하라.

세상에 최고로 알려지고 스스로에게는 최악이기 보다는 세상에 최악으로 알려지고 스스로에게 최고인 사람이 되라고 한다.

 

5. 인간관계에 투자하라.

인간관계에 "시간" "비용"  "에너지" 를 투자하고 심지어 "위험"까지 감수하라고 한다. 그는 무언가 배울 게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대서양 횡단 비행기 티켓을 사는것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

나의 주변에는 배울 것이 있는 사람이 천지로 널려있다. 관계유지에 시간만이라도 투자해야 겠다. 

 

심심풀이 넋두리...

더보기/나의 하루 다른 글

댓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