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동차 차대번호 어디에 있는지 조회 방법

차대번호 관리의 중요성

자동차의 차대번호는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차대번호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기 쉬운 곳에 있거나 방치하게 되면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FBI에서는 차량 뒷자석 유리창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차량출고당시 부착)에 차대번호가 있는 경우 스티커를 떼거나 차대번호부분을 지워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같은 국내의 자동차의 경우에는 차량설명서에 차대번호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지만 벤츠, BMW 같은 외국산 자동차의 경우 대부분 차량 사용설명서에 차대번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미국에서 차의 유리창을 깨고 차량 사용설명서만 훔쳐간후에 차대번호를 이용해서 새로운 키를 발급받아서 차량을 훔쳐간 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대번호는 소중히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참고로 차대번호는 제조국, 제조사, 차량 종류, 자동차의 특성, 생산년도, 생산공장, 자동차 생산 고유번호 등이 적혀 있는 17자리의 영문+숫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자동차의 차대번호 조회 (찾는방법)

보통 차대번호가 있는 위치는 운전석 대시보드 위쪽 부분, 운전석 문을 열면 보이는 문틀 부분과 엔진룸을 열면 엔진부 위쪽에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귀찮게 엔진룸까지 열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대시보드나 문옆에 붙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차대번호는 운전석 문을 열면 앞부분에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운전석 문을 열고 차량 옆에 붙어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역시 운전석 문을 열면 보이는 문틀 부분에 붙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등록증에도 차대번호가 나타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차명" 바로 밑에 "차대번호" 란이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등록증만 있으면 내 자동차의 거의 모든 정보가 나타납니다.

오늘은 자동차 차대번호의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과 차대번호를 노출시키면 좋지 않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차대번호만으로도 전자키를 제조할 수 있고 문제도 없었는데, 요즘에는 차대번호만으로 전자키를 만들면 경보가 울린다고 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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